윤석민,'내게 맡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26 17: 31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KIA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
KIA는 홍건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고 두산은 '노히트 피처' 유네스키 마야가 나섰다.
양 팀 불펜은 지친 상태지만, 이날 경기를 치르면 하루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총력전도 예상된다. KIA의 경우 윤석민이 2⅔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반면 두산은 윤명준이 하루를 쉬었고, 선발 매치업에서 우세해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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