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타디움 열광시키는 작 피더슨의 홈런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28 13: 19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다저스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작 피더슨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에서 첫 스윕을 당한 홈팀 다저스는 브렛 엔더슨을 선발로 내세워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어깨 부상으로 시즌 초반 일정을 거르고 있는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복귀 절차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및 LA 주요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류현진은 지난 27일 원정 중인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부상 이후 첫 불펜 피칭을 가졌다. 이날은 빠른 공 위주로 20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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