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긴 다저스 프리아스의 환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28 13: 29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샌프란시스코 공격 2사 만루 상황 맥스웰을 투수 땅볼로 이끌며 이닝을 막아낸 다저스 투수 프리아스가 환호하고 있다.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에서 첫 스윕을 당한 홈팀 다저스는 브렛 엔더슨을 선발로 내세워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어깨 부상으로 시즌 초반 일정을 거르고 있는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복귀 절차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및 LA 주요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류현진은 지난 27일 원정 중인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부상 이후 첫 불펜 피칭을 가졌다. 이날은 빠른 공 위주로 20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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