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8, 미국)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사이트 MMA파이팅, MMA정키 등은 "현지시간 26일 아침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종적을 감춘 혐의로 존스가 27일 저녁에 경찰서로 출두했고 단기 수용소에서 보석금 2500달러를 내고 석방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스는 지난 26일 렌트카를 타고 가다가 바네사 소넨버그라는 이름의 25세 임산부가 몰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존스의 차량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사고를 냈으며 존스로 보이는 용의자는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현금을 손에 가득 쥔 채 차를 버려두고 달아났다. 현장조사에서 랜트카 안에서 대마초와 대마초 파이프가 발견되기도 했다.
존스는 오는 5월 24일(한국시간) UFC 187 메인이벤트에서 앤서니 존슨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칠 예정이다. UFC는 추후 경기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존스는 22전 21승 1패로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케이지 밖에서 사건, 사고가 잇달아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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