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볼넷 출루,'주자는 만루'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4.28 18: 57

2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초 롯데 정훈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주자는 만루가 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시리즈 스윕 후 맞대결에 한현희와 이상화를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지난 24일부터 kt wiz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팀 타율 1위의 롯데는 같은 기간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스윕했다. 상대가 어디든 시리즈 스윕은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상의 결과. 각각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는 두 팀 가운데 웃음이 이어질 팀은 어느 곳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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