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임창민,'승리 지켰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28 22: 24

2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종료 후 김태군과 임창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손시헌의 결승 홈런포를 앞세운 NC가 ‘연패 탈출 매치’에서 SK에 승리를 거두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NC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3-5로 뒤진 4회 터진 손시헌의 결승 3점포에 힘입어 8-6으로 역전승했다. 뒤늦게 10승(13패) 고지를 밟은 NC는 8위 KIA에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SK(12승11패)는 5할 승률도 위태해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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