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마치고 매팅리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 27일 부상 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한 류현진은 이 날 두 번째 불펜 피칭에서 25개의 볼을 던졌다. 28일에는 전날 불펜 피칭을 감안해 투구수를 줄여 캐치볼만 소화한 류현진은 29일(오늘) 다시 예정대로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한편,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양 팀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와 매디슨 범가너를 내세워 진검승부를 벌인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