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1회 루카스 상대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29 18: 50

박석민(삼성)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박석민은 29일 대구 LG전서 1회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5호째.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1회 1사 2루서 LG 선발 루카스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가동했다. 비거리는 125m. 삼성은 1회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와 박석민의 중월 투런포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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