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김명식, '이번 GSL, 꼭 16강 이상 가야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4.29 19: 04

29일 서울 대치동 곰eXP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2015 스베누 GSL 시즌 2’의 본선 대회인 코드 S B조 경기가 열렸다.
B조는 지난 시즌 준우승자 요이 원이삭과 땅굴망으로 관심을 모은 CJ 신희범, 스베누로 합류한 김명식, 저그 강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박령우가 출전한다. 스베누 김명식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한편 곰eXP가 주관하고 스베누가 후원하는 ‘2015 스베누 GSL 시즌2’ 코드 S는 지난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GOM eXP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32강과 16강은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싱글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시즌 총 상금은 1억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4천만원과 WCS 포인트 2000 포인트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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