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2루에서 한화 김경언의 번트 타구에 2루주자 이용규가 3루에서 세이프되자 KIA 김기태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하고 있다. 결과는 아웃.
지난 28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팀은 휴식을 취했다. KIA는 필립 험버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한화는 유창식이 아닌 미치 탈보트를 내세웠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