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호, '당황하지 말고 글러브에 쏙'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29 20: 34

29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에서 한화 송주호가 KIA 필의 좌익수 플라이 타구에 그라운드에 미끄러 졌지만 당황하지 않고 볼을 잡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팀은 휴식을 취했다. KIA는 필립 험버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고 한화는 유창식이 아닌 미치 탈보트를 내세웠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