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경기는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4.29 21: 32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호투와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의 홈런을 앞세워 LG를 x-x로 격파했다. 지난 24일 사직 롯데전 이후 4연패 마감. 반면 LG는 선발 루카스 하렐의 부진 속에 25일 마산 NC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9회초 삼성 심창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