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최희섭, 적시타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29 21: 55

KIA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갔으나 이홍구의 대타만루홈런 등 모처럼 타선의 집중력을 과시하며 9-4로 승리했다. KIA는 12승12패, 4연승에 실패한 한화는 12승11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KIA 김기태 감독이 최희섭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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