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두 번째 투수 조지 콘토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30 12: 40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다저스 공격 때 마운드에 오른 샌프란시스코 투수 조지 콘토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전적 1승 4패의 열세에 놓이고 있는 홈팀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에 맞서는 SF는 라이언 보글송이 선발로 나선다.

한편, 지난 27일 부상 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한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경기 전 두 번째 불펜 피칭에서 25개의 볼을 던졌다. 28일에는 전날 불펜 피칭을 감안해 투구수를 줄여 캐치볼만 소화한 류현진은 29일 다시 예정대로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30일(오늘) 류현진은 다시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진행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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