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이범호, '이용규, 어제 많이 아팠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30 16: 11

30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KIA 이범호가 한화 이용규와 전날 험버의 사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은 KIA가 이홍구의 대타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9-4로 첫 판을 낚았다. 이날은 한화의 설욕무대가 될 것인지, 아니면 KIA의 연승과 승률 5할 이상으로 4월을 마칠 것인지의 싸움이다.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 한화는 마운드의 기둥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안영명이 맞선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