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힘없이 영봉패 당하겠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30 21: 51

한화가 2001년 이후 최고의 4월을 보냈다.
한화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명명의 호투와 김회성의 투런포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13승11패로 4월을 마감했다.
9회 KIA 김기태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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