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5월 한 달 하늘 위 우편함 변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01 02: 34

티웨이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부토 플라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마스코트인 '부토'의 비행기 래핑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탑승고객에게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온 편지 서비스'는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 글씨로 작성하고, 티웨이항공이 하늘 위의 우편함이 되어 편지를 전달해주는 서비스이다.

탑승객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주변에 용기나 기회가 없어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표현할 수 있다. 편지를 작성한 여행객에게는 기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용할 수 있는 부토 마스크 팩이 제공된다.
기내 인기 아이템인 부토인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있다. 인형 목도리 안의 편지지를 활용하여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인형을 여행 기념으로 선물할 수 있다.
부토인형 구매자는 티웨이항공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 토이'가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 고객만을 위한 귀여운 판박이 스티커가 제공되며, 부토 플라잇에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탑승객은 놀이와 즐거움이 가득한 비행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 기존 제공되던 U'STORY 서비스, 포토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4월 부토 래핑기가 운항을 시작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고객 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에서 보내는 하늘을 친구, 가족, 연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고객에게 경험하지 못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티웨이항공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