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빛, 땀, 물에 강한 '파란 자차' 영상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01 13: 14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의 자외선 차단제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4월 론칭한 일명 '파란 자차'라는 애칭의 시세이도 자외선 차단제 '퍼펙트 UV 프로텍터'는 스타 무용가 차진엽,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홍텐과 디퍼가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보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실험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평상시처럼 연습이나 공연을 마친 후에 자외선 차단제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영상에 따르면 땀을 많이 흘리거나 오랜 시간 강한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란 자차는 테스트 결과 피부에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심지어 디퍼의 경우,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굴에 물을 붓기까지 했지만 씻겨 내려가지 않고 변함없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유지됐다.

한편 이번 영상 제작을 기념해 시세이도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파란 자차 1만 명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21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응모 가능하며, 총 1만 명을 추첨해 파란 자차 샘플 2ml와 화이트 루센트 클렌징 폼 샘플 1ml의 교환권을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시세이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