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B1A4 바로,'JS컵 함께 관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5.01 19: 03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 배우 김유정과 B1A4 바로가 함께 관전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휘를 맡고 있는 U-18 대표팀은 오는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지난 1월 열린 '2015 러시아 친선
대회'에 이어 이번 수원 JS컵에 참가하며 2년 뒤 안방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을 향한 준비를 차근히 하고 있다.

'2015 수원 JS컵'은 JS파운데이션의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U-18 대표팀을 비롯하여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 등 축구 강국의 U-18 대표팀이 참가
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29일 우루과이 U-18 팀과 경기서 후반 터진 이동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안익수호는 벨기에전을 치른 뒤 3일 프랑스와 최종전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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