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성 타구 잡아내는 오지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01 20: 20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첫 맞대결이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넥센 윤석민의 안타성 타구를 몸 날려 잡아내고 있다.
LG는 소사, 넥센은 송신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양 팀은 지난 시즌 상대전적 9승 7패로 넥센이 LG에 우위를 점한 바 있다. 2연패에 빠진 LG와 전날 롯데에 패한 넥센 중 어느 팀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