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터트린 LAD 이디어,'위풍당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02 13: 13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다저스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 안드레 이디어가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 류현진이 어깨 부상 후 세 번째 불펜 피칭에서 처음 변화구를 던졌다. 투구수도 30개로 늘어났다. 이날은 캐치 볼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거리를 늘려가던 류현진이 120피트를 넘어 롱 토스를 시작했다. 많이 던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원거리 던지기였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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