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김)치우, 허벅지 왜그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5.02 15: 58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 종료 후 차두리가 다리를 저는 김치우의 상태를 묻고 있다.
김현성과 남준재가 '장군-멍군'으로 골 맛을 본 서울과 성남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FC 서울과 성남 FC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던 서울은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반면 성남은 4경기 연속 무승부에 빠지고 말았다. 물론 최근 6경기서는 2승 4무를 기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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