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 KIA-SK전 우천 연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5.03 11: 35

KIA와 SK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못했다.
KIA와 SK는 3일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렸고 이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경기가 연기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는 마산으로 이동해 NC와 어린이날 3연전을 펼친다. SK는 사직에서 롯데와 3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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