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두산전 우천 순연…준족 3총사 우천 세리머니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03 17: 27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3차전이 결국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심판진은 5시 10분께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뒤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한에 우천 순연하기로 했다.
한편 김상수, 구자욱, 박해민 등 삼성의 준족 3총사는 우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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