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첼시 리그 우승 축하...다음 시즌 더 강해질 것"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5.04 07: 52

 "첼시의 리그 우승을 축하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토트넘과 원정 경기서 전반 29분 세르히오 아게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승점 70)는 3연승을 달리며 2경기를 덜 치른 3위 아스날(승점 67)과 격차를 벌렸다.
맨시티의 수문장 조 하트는 경기 후 인터뷰서 "환상적인 경기라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우리가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팀이 우리에게 보였던 비슷한 플레이를 우리가 했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이날 토트넘 원정에서 적잖은 곤욕을 치렀다. 전반 29분 하트의 패스에서 시작된 역습이 실바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와 아게로의 훌륭한 결승골로 마무리되지 않았더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하트는 "토트넘이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도 "아게로의 골은 정말 뛰어났다. 실바의 드리블이 정말 환상적으로 아게로에게 이어졌고 그가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하트는 앞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물리치고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첼시에 대해서는 "리그 우승을 축하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다음 시즌 더욱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첼시도 마찬가지라 다음 시즌도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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