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황재균, 롯데 월간 MVP 선정

롯데 자이언츠는 4월 월간 MVP로 우완투수 조쉬 린드블럼과 내야수 황재균을 선정, 발표했다.

이진용맘의원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은 6경기 선발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2.81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린드블럼 선수의 시상식은 5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콜핑 4월 월간 MVP 황재균은 25경기 104타수 35안타 (타율 .337), 7홈런, 26타점, 장타율 0.635, 출루율 0.379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황재균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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