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이재학, 밸런스 좋았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5.05 13: 33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최근 등판에서 호투한 이재학의 복귀를 반겼다.
김경문 감독은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3일 수원 kt전에 구원 등판한 이재학을 두고 “그날 경기서 이재학이 잘 막고, 테임즈가 잘 맞았던 게 좋았다”면서 “이재학은 밸런스가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재학은 3일 kt전에서 이태양(3이닝 2실점)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최근 부진과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재학이지만, 이날 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이재학의 순조로운 페이스는 최근 부진한 NC 선발진에 큰 힘이 될 전망.

또한 김 감독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이종욱에 대해선 “결국 쳐줘야할 선수들이 쳐줘야 한다”고 말했다. 하위 타순을 두고도 “지석훈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다. 그리고 손시헌과 김태군도 좋아지고 있다”면서 “상대 투수들이 하위 타순 타자들을 얕보고 던지다가 안타를 맞고, 상위타순에 연결되니 꼬일 수밖에 없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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