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어린이날 8년 연속 매진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05 14: 34

어린이날을 맞아 전 구장이 매진됐다. 잠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28분 전, 매표 시작 32분 후인 오후 12시 32분에 2만 6000석이 매진됐다. 홈팀 두산은 시즌 4번째 만원사례.
또한 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은 2008년부터 8년 연속 매진이다. 이 8년간 두산과 LG가 각각 똑같이 4차례씩 홈 만원관중을 이뤘다.

nic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