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 상대로 볼넷 골라낸 피츠버그 강정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06 11: 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가 안타 대신 볼넷 2개를 얻었다. 4회 만루 기회를 놓친 게 뼈아팠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에서 2할5푼7리로 떨어졌다.
9회말 피츠버그 공격 1사 1루 상황 강정호가 신시내티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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