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 토드 프레이저,'기분 좋은 선제 솔로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06 11: 3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가 안타 대신 볼넷 2개를 얻었다. 4회 만루 기회를 놓친 게 뼈아팠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에서 2할5푼7리로 떨어졌다.
2회초 신시내티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가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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