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아이콘 '앤드류 매커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06 11: 5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가 안타 대신 볼넷 2개를 얻었다. 4회 만루 기회를 놓친 게 뼈아팠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7푼3리에서 2할5푼7리로 떨어졌다.
6회말 피츠버그 공격 때 앤드류 매커친이 대기타석에서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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