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입소하는 이현일-이현성-문준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5.06 13: 19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U-22)이 6일 오전 경기도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이현일, 이현성, 문주호가 NFC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9일 베트남 하노이의 마이딘스타디움에서 베트남 올림픽대표팀과 첫 경기를 갖는다. 13일에는 호치민으로 이동해 통낫스타디움에서 캄보디아 올림픽대표팀과 맞붙는다.

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올림픽팀은 K리그 일정으로 인해 3명의 프로선수(울산현대 김승준, 이영재. 수원삼성 장현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학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GK : 김동준(연세대), 임민혁(고려대)
DF : 서영재(한양대), 박동진(한남대), 홍정운(명지대), 최규백(대구대), 국태정(단국대), 김대호(울산대), 장순혁(중앙대), 임동혁(숭실대)
MF : 박정수(경희대), 이영재(울산 현대), 이상민, 명준재(이상 고려대), 유인수(광운대), 이현성, 문준호(이상 용인대), 장현수(수원 삼성), 김현욱(한양대), 이정빈(인천대)
FW : 김승준(울산 현대), 박인혁(경희대), 이현일(용인대)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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