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위기 넘기기 어렵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06 20: 43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LG 유원상이 마운드에 올라 볼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6연패중인 LG는 임정우,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어린이날 라이벌전에서 두산은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고, LG의 연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기세 싸움과 타선의 무게감, 선발 카드 등 여러 측면에서 두산이 유리한 상황이다. 좀처럼 투타의 조화가 살아나지 않는 LG가 반전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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