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윤명준,'내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06 22: 08

두산 베어스가 2연승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7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5회말 4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2연승한 두산은 18승 10패가 됐다.
9회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윤명준이 LG 이병규를 병살로 처리하며 포효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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