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영,'회춘투는 계속된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5.07 18: 40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에서 넥센 선발투수 송신영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 넥센은 송신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피가로는 올 시즌 6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55. 지난달 24일 사직 롯데전(6이닝 5실점)을 제외하면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잘 소화했다.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한 송신영은 3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0.92. 3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할 만큼 투구 내용도 좋았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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