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피가로 상대 시즌 8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07 21: 01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6으로 뒤진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알프레도 피가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시즌 8호포를 기록했고 넥센은 4-6으로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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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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