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이동현,'짜릿한 승리야'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5.07 23: 15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기나긴 7연패 사슬을 끊었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2점을 뽑으며 6-4로 승리했다. 7연패에서 벗어난 9위 LG는 14승 18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승리한 LG 최경철과 이동현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