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서 한일전-남북전 펼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5.08 10: 41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첫번째 한일전을 펼친다.
2015 EAFF 동아시안컵의 일정이 확정됐다.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컵은 남녀 각 4개국이 참가,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일 중국과 첫 경기를 펼치는 슈틸리케호는 5일에 한일전을 펼친다. 그리고 9일에는 북한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여자 대표팀은 8월 1 중국과 경기를 시작으로 4일에는 일본, 8일에는 북한과 만난다.

동아시안컵은 한-중-일 3개국이 2년을 주기로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K리그와 중국, 일본 등에서 뛰는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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