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유통회사 ‘월드스낵’(http://world-snack.net/)이 본격적인 도매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부터 수입과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기존 대형마트위주로 수입과자를 납품해오던 월드스낵은 수입과자 전문점 및 개인창업형 소규모 점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월드스낵 관계자는 “수입과자는 특성상 소규모 점포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한꺼번에 공급받기가 힘든게 현실이고 생계형으로 창업한 개인점포에서 끊임없이 납품문의가 쇄도해 영세자영업자들도 다양한 제품을 쉽게 공급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스낵은 5월 한달 동안 신규거래처 등록시 현금100만원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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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