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NC는 8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4-3으로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16승 15패로 승패마진 플러스로 전환했고, 롯데는 15승 17패 최근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많은 안타는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타이밍에서 타점이 나왔다. 좋은 수비의 뒷받침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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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