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베트남과 비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서 벌어진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과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학선수 위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제대로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신태용호는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원정경기서 소득을 건지지 못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3일 베트남에서 캄보디아와 친선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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