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35, 한화 이글스)이 정강이 타박상을 입어 경기에서 빠졌다.
한상훈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자신이 친 타구에 우측 정강이를 맞았다. 이후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공격이 끝나고 6회말 채기영과 교체됐다.
이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한상훈은 우측 정강이에 타박상을 입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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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