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김경문 "뜻하지 않은 연승이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10 17: 37

손민한의 관록투를 앞세운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가진 주말 3연전을 모두 잡았다.
NC는 1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5-2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18승 15패로 NC가 5위 자리를 유지한 반면 롯데는 6연패 늪에 빠지며 15승 19패가 됐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투수와 야수가 한 마음으로 뭉쳤다. 뜻하지 않은 연승"이라고 말했다.

cleanu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