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아쉽지만 심판이 보크라면 보크”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10 17: 39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아쉬움은 드러냈지만 판정에 승복했다.
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유희관을 공략하지 못해 0-6으로 패했다. 1승 뒤 2연패하며 위닝 시리즈를 내준 한화는 17승 16패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김성근 감독은 “보크 상황은 아쉽지만 심판이 보크라고 하면 보크다”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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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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