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LOL 지역을 가리는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가 마지막 결승전을 남겨뒀다.
11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벌어지는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5' 결승전은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지만 4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SK텔레콤과 4강서 AHQ을 3-0으로 셧아웃 시킨 EDG가 자국 리그의 명예를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SK텔레콤 '벵기' 배성웅이 경기를 앞두고 김정균 코치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