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5월 한달 간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는 3·5시리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5월에도 진행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시리즈와 5시리즈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증 기간을 1년 더 연장해준다.
MINI 역시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INI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1년 이내에 사고 수리비용이 차량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차량을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뉴 MINI 컨트리맨' 구매자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연장 진행한다. 36개월을 기준으로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구매 시 선납금 1290만 원에 통합취득세 포함 월 91만 2000원 납입금이면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 스마일 리스를 활용한 '399 리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기준으로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해 선납금의 30%(1308만 원)를 납부하면, 잔존가치 51%를 보장해주고 월 납입금 39만 9000원의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5월 한달 간 2015년식 'F 800 GT'와 'K 1000 S' 구매자 대상으로 선납금 및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다이내믹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 800 GT' 구매자에게는 선납금 최대 169만 원과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36개월 동안 매월 28만 5194원을 내고 만기 시 상환유예금 676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K 1300 S' 구매 시에도 선납금과 취등록세 없이 36개월 동안 매월 46만 3229원을 내고 만기 시 상환유예금 1098만 원을 부담하면 된다.
fj@osen.co.kr
BM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