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12인치 신형 맥북이 오는 25일 판매에 돌입한다.
12일(한국시간) 테크타임 등 IT 전문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3월 발표했던 새로운 12인치 맥북을 오는 5월 25일부터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은 애플의 판매부서 직원이 쓴 메모에 의해 알려졌다고 한다.
그 동안 애플의 신형 맥북 판매는 애플워치 때와 마찬가지로 공급 문제로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에 한정적으로 판매됐다.

애플측은 이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중국, 스웨덴, 스페인 등 13개국에서 여전히 '제한적'인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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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