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도 일산동구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민경과 윤종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윤세아와 이재황, 김민경, 윤종화, 이동화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연속극 부문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가 극본을, ‘모두 다 김치’(2014), ‘내 손을 잡아’(2013)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릴 예정.
한편,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