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군살 잡아주고 포인트 살려주는 여배우의 운동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12 16: 08

 - ‘레이디 액션’ 출연 여배우들의 스타일로 본 트레이닝 스타일
지난 주말, 단 2회 방송으로 화제가 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레이디액션’. 액션 연기라는 색다른 범주 뿐만아니라 출연 여배우들이 선보인 다양한 운동복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떨치기 쉽지 않은 공포를 무릅쓰고 펼치는 액션 현장에서도 ‘마지막 자존심’ 같은 ‘스타일리시’를 유지하고 있는 여배우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할 터. 그녀들의 여배우 자존심을 지켜준 운동복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 워너비 몸매 이시영의 비비드 컬러 스타일
방송 종영 후 액션에 대한 그녀들의 열정과 더불어 이시영의 트레이닝 스타일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비비드한 옐로 컬러의 민소매 탑과 함께 동일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레깅스를 매치해 눈에 띄는 트레이닝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시영이 선보인 비비드한 컬러의 운동복 패션은 복싱으로 다져진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톤 까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일석이조의 스타일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똑 같은 스타일은 가라! 김현주의 개성 만점 점프수트
레이디 액션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으니 바로 러블리 액션의 창시자 김현주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 주로 여성스러운 역할을 소화했던 김현주의 액션 도전이 의외였지만 그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무기로 러블리 액션 장르를 개척했다.
김현주가 선보인 개성 만점의 점프수트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준 일등공신이다. 김현주의 착용한 점프수트는 귀여운 실루엣을 자랑함은 물론 활동성이 좋아 운동 초보자들 또는 타이트한 운동복이 부담스러운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 운동복이야 평상복이야? 세련된 ‘피트니스 룩’
운동복과 평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그만큼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스포츠 웨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시영과 김현주는 ‘레이디액션’에서 평상복으로 입어도 손색 없는 세련된 ‘피트니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화사한 피치색의 타이트한 후드 티셔츠로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김현주는 루스한 회색 컬러의 맨투맨 안에 핑크색 탱크탑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피트니스 룩’을 완성했다.
▲ 최여진이 제안하는 컬러풀 ‘래쉬가드 룩’
최여진은 수중 액션을 훈련 시 다가오는 여름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을 선보였다.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자외선 등 외부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래쉬가드가 바로 그것! 특히 그녀는 연예계 대표 몸짱 답게 르꼬끄 래쉬가드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여진이 착용한 래쉬가드는 여름에 딱 맞는 컬러풀한 색상과 몸에 밀착되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제품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 관계자는 “요즘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신경쓰는 ‘피트니스족’들이 늘어나며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가 인기”라며 “이에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르꼬끄의 제품 또한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레이디액션’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