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가 13일(이하 한국시간)우완 투수 마이크 볼싱어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승격 시켰다고 발표했다. 볼싱어는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을 위해 12일 이미 팀에 합류했다. 다저스는 외야수 크리스 하이시를 재승격 5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 보냈다(옵션 행사).
볼싱어는 13일 선발 등판하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리그 등판이다. 4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샌프란시스코전 등판 다음 날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최근에 등판했던 7일 뉴 올리언즈 전에서 5이닝 동안 84개를 던지면서 5안타 2실점 했다. 탈삼진은 7개를 기록했다.

하이시는 8일 메이저리그 재승격 후 2경기에 출장해 7타석에서 3타수 1안타 볼넷 4개, 2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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